You may think fine gauge hand-knitting is boring and time consuming work. I agree. But that makes really light and daily wearable knitwear. If you can enjoy fine gauge hand knitting, finally you can get a perfect daily sweater by hand knitting. It is light, comfy yet stylish.

No-matter-what Sweater is knitted bottom-up in stockinette stitch with fine gauge. It fits 30cm/12” of positive ease. it is Over-sized, drop shoulder style pullover.

Patterns are available in English and Korean.

Size : XS (S, M1, M2, L, XL) to fit 32 (34, 36, 38, 40, 42)
approximately 30cm/12” positive easy.

Used yarns : 빈센트 3p (95% Wool, 5% Acrylic. Light fingering. 298m/60g.) 2753(Love pink) 5 (5, 5, 5, 6, 6) skein.

Gauge : 28.5 sts and 37.5 rnds (with larger needle, in stockinette stitch, 10cm/4”)
Time to check gauge.

Needle : 2.75mm(US 2), 3.25mm(US 2) over 80cm/32” circular needles.
You’ll need stitch markers, cable needle, safety pins or scrap yarn, extra needles for Three-needle-bind-off.

가는 실로 옷을 뜬다니! 지루하고 오래 걸리고 재미없을 거란 생각이 들 거예요. 손뜨개는 뜨는 과정을 즐기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. 지루하고 반복적이어서 재미없는 것 같은 일상의 한순간 한순간이 각자의 인생을 구성하듯 한 땀 한 땀 떠가는 과정이 반복되어 평소에 입기 좋은, 가볍고 심플한 데일리 스웨터가 될 수도 있어요.
어쨌든, 스웨터는 파인게이지로 무념무상의 메리야스 뜨기의 과정을 즐길 수 있는, 아래에서 위로 뜨는 버텀업 방식의 풀오버입니다. 드롭 숄더의 오버사이즈 핏으로 완성 사이즈의 가슴둘레에는 약 30cm 정도의 여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가는 실로 옷을 뜬다는 게 가능할까요? 어쨌든 떠보세요. 완성하고 나면 아주 마음에 드는 뜨개옷이 될 거에요.

패턴은 서술형으로, 한글과 영문버전으로 되어있습니다.

사이즈 : XS (S, M1, M2, L, XL) 한국 의류사이즈로 80 (85, 90, 95, 100, 105)에 해당합니다.
약 30cm의 여유분이 있는 오버사이즈 핏의 스웨터입니다.

사용한 실 : 빈센트 3p (95% 울, 5% 아크릴. 298m/60g. light fingering 굵기.) 2753(러브핑크) 5 (5, 5, 5, 6, 6)볼.

게이지 : 28.5코 × 37.5단 = 사방 10cm. 3.25mm바늘로 원통 메리야스 뜨기 기준.
뜨기 전 게이지를 꼭 확인하세요.

바늘 : 2.75mm, 3.25mm 줄바늘.
마커와 꽈배기 바늘, 어깨핀/별실, 대바늘 3개로 잇기(Three-needle bind-off)를 위한 여분의 바늘이 필요합니다.

페이팔 결제 관련 한국 사용자를 위한 안내사항 : https://blog.naver.com/iamarebel/221091447683